[TIL] 23년 8월 28일 월요일

23년 8월 28일 월요일

오늘의 목표 : TCP/UDP에 대해서 설명

 

오늘 공부한 내용🤓

→ 네트워크 통신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전송 프로토콜로, 각각의 프로토콜은 다른 특성과 용도를 가짐

 

· TCP 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

: 연결 지향적이고 신뢰성 있는 프로토콜로, 데이터 전송 시 데이터의 순서와 무손실 전달을 보장

: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먼저 연결을 설정하고, 데이터 전송 후에는 연결을 해제하고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복된 패킷 검출, 손상된 패킷 복구, 패킷의 순서 조정 등의 기능을 제공

: 데이터의 전송과 관련된 에러 처리 및 흐름 제어를 수행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전달을 지원

⇒ 흔히 웹 브라우징, 파일 전송, 이메일 전송 등에 사용

 

· UDP (User Datagram Protocol)

: 비연결 지향적이며,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프로토콜로 신뢰성은 낮지만 낮은 지연과 빠른 전송을 지원

: 데이터를 전송할 때 연결 설정과 해제 과정이 없어 더 간단한 프로토콜이며, 데이터가 도착하는 순서와 무손실 전달이 보장되지 않음

⇒ 주로 실시간 스트리밍, 온라인 게임, DNS 등에서 사용

 

· TCP 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 / UDP (User Datagram Protocol) 신뢰성 차이

: TCP와 UDP의 신뢰성 차이는 주로 프로세스와 관련이 있다

→ TCP는 신뢰성을 위해 데이터의 전송 및 수신 확인, 에러 복구, 흐름 제어 등의 많은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지만, 이로 인해 오버헤드가 발생 할 수 있다.

→ UDP는 이러한 추가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은 낮지만,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

 

· 3-way Handshaking

TCP 연결 설정 과정 중의 단계로, 송신 측과 수신 측 간의 통신이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짐

 

<3-way handshaking의 단계>

STEP 1.클라이언트(Client)가 서버(Server)에게 연결 요청 ⇒ "SYN" 패킷

STEP 2.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연결 요청을 받고,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으로 연결 허용과 함께 자신의 초기 순서 번호를 전송하는 "SYN-ACK" 패킷을 보냄

STEP 3.클라이언트는 서버의 응답을 받고, 서버의 순서 번호에 1을 더한 값과 함께 연결 수락을 의미하는 "ACK" 패킷을 서버에게 보냄

 

⇒ 3번의 통신을 통해 양측 간에 초기 순서 번호 및 연결 설정이 완료되며, 이후에 실제 데이터 전송

어려웠던 내용😵‍💫

 

궁금&부족한 내용❓

 

느낀 점💡